향수를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근데 이 티 퍼퓸은 정말 맡아보지 못했던 그런 향입니다.
우선, 호불호가 강하지 않는 은은한 향과 살짝 달달한 향까지 함께 맡을 수 있는 향입니다. 처음 이 향을 맡으면 제일 먼저 보라색 혹은 남색이 떠오르는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거운 느낌이 전혀 아닌, 가볍지만 달달함이 과하지 않는 느낌의 향이라서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고 데일리로 사용하기도 너무 좋은 향입니다.
개인적으로 자기 전에 침구류에 한 번 정도 뿌려놓고 잠에 들면, 기분 좋게 잠드는 효과까지 볼 수 있는 그런 티 퍼퓸입니다.
일반적인 향수와 조금 다른 느낌의 향으로 본인을 표현하고 싶다면, 과감하게 도전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