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한정이래서 한번 사 봤습니다!
체험단으로 산 마지막 차네요~
사실 이건 사려던 계획에 없었는데, 어찌저찌 사게 되었습니다.
먼저 향은 아주아주 좋았어요. 차 우리는데 완전 마음이 편안해지는 향...
밀크티로 마시는 게 좋다고 해서 우유 따뜻하게 데워서 섞었습니다.
저희 엄마는 불호였고 저는 괜찮았어요.
완전히 호까지는 아니지만, 그건 제가 홍차의 맛을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ㅜㅜ
다만 설탕을 세 개 탔는데도 그렇게 많이 달지 않은 건 조금 아쉬웠어요.
저의 입맛이 추구하는 바와는 약간 달랐어요,
하지만 홍차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아주 좋아하실 거 같아서 별은 다섯 개 드립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재구매는 없겠지만, 홍차 좋아하시는 분이면 한번 드셔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밀크티로 마셨는데, 홍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했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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