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왔네요~
손발이 유난히 찬 사람이 출산까지 하니 추운 겨울이 몹시도 힘이 듭니다.ㅠㅠ
손발은 그렇다 치고 코는 왜이리 시렵나요~ㅋㅋ
그래서 올 겨울엔 뱅쇼도 만들어 마실 겸 나도 아껴줄겸 겸사겸사 바디앤 소울을 한가득 주문했네요~
예쁜 머그랑 세트라 더 감사한 마음~♡
뚜껑이 있어서 좀더 따숩게 안전하게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린 티백 잠시 꺼내놓기도 좋구요~
오늘은 사실 마음이 울적해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잔뜩 꺼내서 마음을 위로 해 봅니다.
서러운데 추운건 싫어서 따뜻한 바디앤 소울 한잔과 기분전환을 위한 녹색 친구, 그리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따땃한 차의 온기와 알싸한 생강, 계피향, 그리고 달달한 사과향이 마음이 따땃해 지도록 달래주는 것 같네요.♡
이 추운겨울 바디앤 소울로 제 마음도 건강도 잘 챙겨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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